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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9.02.28 13:43


한나라당에서 지하철역에 이런 광고를 하네요.

"미디어법은 우리들의 일자리 입니다."

미디어법 개정으로 2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땀 흘리며 일할 수 있는 나라

미디어법 개정으로 가능해집니다!

 원태윤
청운대학교 04
방송연기학과
 김수미
서울예술대학 08
광고창작과
 이민희
서울여자대학교 06
방송영상학과
 유지혜
숙명여자대학교 06
홍보광고학과


벙쪘습니다.

미디어법이란 것은 없는데??

미디어법은 실상이 없는 허구입니다.

'미디어법'은 국회 문방위 고흥길 위원장이 만들어낸 신조어인데요.

문방위에서 20여개 미디어 관련 법안을 하나하나 읽기 귀찮으셨는지?

혹자의 말데로 날치기를 위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어떠한 법안의 명칭도 아닙니다.

뭐 백번 양보해서 그들이 미디어법이라 총칭하는 미디어 관련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요

주요 쟁점이 신문사(조중동 등)의 방송(MBC, KBS2 등) 겸영을 허용하느냐의 문제.

즉 신문사와 방송의 교차소유 문제가 하나 있구요.

두번째가 대기업의 방송참여 허용의 문제 입니다.

즉 삼성 등의 대기업이 MBC 같은 지상파 채널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분 참여율을 최대 20%까지 허용하는 법안.

YTN, MBN등의 보도 종합편성채널을 소유할수 있게 하는 내용도 포함이 됩니다.

한나라당 曰 (정리한 내용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저에게 입력되는 내용의 한계입니다.)

대기업의 자본이 보도 종편 채널, 지상파에 투입되면 경쟁력이 늘어나고 광고시장이 커진다?

신문사와 방송사가 합쳐지면 글로벌 미디어로서 경쟁력이 생긴다?

다양한 채널이 생겨서 여론의 다양성이 생긴다?

그런데 말이죠...

수많은 PP들(채널 CGV, M.net, 올리브 등과 같은 케이블 채널들) 넘치고 또 넘쳐서 포화상태구요...

대부분이 지상파 채널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을 재활용? 하구 있구요.

적자는 말할 것두 없구요...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PP채널을 소유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미디어 부문 사업(케이블 채널과, 지역 케이블 방송과 영화사업 등을 망라해서)을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IPTV 기업들(SK브로드밴드, KT, LG)에 매각하고,

그 자본으로 지상파 방송(MBC같은?)을 매입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이유는 뭘까요?

뭐 그 가능성은 MBC의 경우로 가능성을 따져보면...

지분의 30%를 가지고 있는 정수장학회(방문진)이 대주주이기 때문에.

혹 이 지분의 20%만 자본력있는 대기업으로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일자리가 생기려면 공영 방송을 비롯한 하도급 구조의 방송 시스템을 고쳐야 될 문제이지

이렇게 똑같은 크기의 파이 두고 안에서 밥그릇 싸움하는 꼬라지면...

정인숙 교수(경원대 신문방송학)는 경제 효과 부풀리기가 대기업의 뉴미디어 진출을 허용하기 위해 정부가 상습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라고 소개했다. 정 교수는 “위성방송이 시작될 때, 2005년까지 30조원 생산 유발 효과를 낳고 10만여 명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위성방송의 2008년 매출액은 3874억원, 종사자 수는 513명이었다. 지상파 DMB와 위성 DMB가 2012년까지 5조2000억원 생산 유발 효과를 낳고 7만4000명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위성 DMB는 현재 누적 적자 2703억원으로 거의 자본 잠식 상황이고 종사자 수는 고작 226명이다. 지상파 DMB도 누적 적자가 1014억원이다”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비판했다. - 시사IN 보도


10만명 고용기대 → 513명
7만4000명 고용기대 → 226명
2만명 고용기대 → ???

방송의 하도급 문제.

방송의 민영화를 저지하고 공영방송을 지켜야 하는이유.

독립PD 분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면 진실이 보일텐데요...

광고에 당당하게 나오신 네명의 청년들은 진실을 알고 있을까요?

5년뒤쯤에 무슨일 하시고 계시나 찾아뵙고 싶네요...

비정규직, 인턴직이 아니기를 빕니다.

(광고주 허위사실유포죄? 혹은 허위과장광고죄로 고발하시면 안되자나요...)

저는 OBS 희망조합 지지하러 서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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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9.02.21 01:21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OBS 경인TV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주철환 사장님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사퇴하셨습니다.
(1400억 자본금 중 1000억의 자본잠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자리에 이명박의 대선캠프 언론특보였던 차용규씨가 선임되고

이사회 이후 OBS 희망조합은 다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천막은 아니지만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아야 출입이 됩니다.

희망조합 직원분 직함과 성함을 기재하고 신분증을 내밀었습니다.
 
뭐하러? 왜가냐는 듯 퉁명스럽게 몇번을 묻습니다.

그냥 직함과 성함만 다시한번 말하고 방문증을 뺐듯이 받아 안쪽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농성장이 보였습니다. (OBS가 크지 않은 때문인지...)



"차용규씨 사장선임 즉각 철회하라!" - 전국언론노동조합 OBS 희망조합 지부.

씁쓸한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단식을 하고계신 위원장님과 손님 한분 그리고 조합원 한분이 계십니다.

YTN, MBC, KBS의 싸움에 견주어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 임명.

MB 낙하산 YTN 사장 구본홍 임명.

KBS 정연주 사장 해임.

MB 낙하산 KBS 이병순 사장 임명.

많은 일들을 거쳤습니다.

그러면서 끓는 물속의 개구리 같이,

우리가 너무나 둔감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식이 벌써 9일째인데 미디어스, 미디어오늘, 레디앙, 프레시안, 기자협회보, PD저널...

다른언론에서는 조용합니다.



OBS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MB언론특보의 힘으로 역외재송신이 허용되더라도

수도권 내에서 조차 제데로 SO를 통한 재송신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지금 상황을 풀지 않는다면,
(디지털 방송의 재송신과, 배정받은 채널과 다른 케이블 채널)

코바코에 MB 할애비가 있더라도 OBS는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OBS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데 말이죠...

당장 4.29 부평을 재보궐 선거가 있는 상황과 엮이면서 경인방송의 지금 상황이 걱정되는 것은 왜일까요?



OBS 경인TV의 주인은 수도권 1500만 시민입니다.

그 어떠한 권력과 자본도 시민들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OBS에 참된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희망조합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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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8.12.19 22:30

 지난 16일 화요일

 명동 중앙시네마(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08에 다녀왔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집회와 관련된 9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촛불 섹션을 본 후에...

 "거리의 촛불, 참여 미디어의 가능성"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정책실 김지현 선생님의 사회로

"1. 놀면서 저항하는 해커들"을 주제로 최진성 감독(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박사과정)님께서 발제해주셨고

"2. 2008 촛불, 그리고"를 주제로 최은정 기자(민중언론 참세상)님께서 발제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조대희 PD(칼라TV), 이마리오(독립영화감독) 두 패널분들과 참석하신 관객? 분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08년 촛불 정국에 나타난 1인 미디어들과 그 활약상은 국민 모두가 기억 할 것입니다.

라쿤님을 비롯해 몽구, 박형준님등의 신속하고 생생했던 촛불 현장 취재

오히려 공중파 방송이 뒤늦게야 촬영차를 갖다 대놓고 지미짐까지 써가며 현장 중계를 했지만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조중동이 떠들어대는 데로 왜곡된 논조에 갇혀

촛불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 MB정권의 헛소리에 놀아났을지 모르겠지요.

그렇지만 본업마져 제쳐두고 촛불현장에서 저널리스트로 뛰어다니신 많은 분들때문에 촛불이 만명, 십만명, 6월 10일엔 백만까지 늘어나고

전국에서 촛불 물결이 일어났겠죠...

이런 1인 미디어들의 등장을 "일시적 자율 공간"의 개념에 견주어

해외의 여러 사례들과 국내에서의 청와대,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턴? 사례등으로 설명~?? 해주셨던 최진성 감독의 첫번째 발제가 있었구요...

다음으로 최은정 기자님께서 아프리카를 통한 라쿤님의 실시간 스트리밍과 칼라TV의 등장에 많이 뒤쳐졌던 참세상이 부끄러우셨던 것인지...? 많이 위협을 느끼신 것인지? (농담이구요...)

민중언론으로서 참세상이 해내던 역할을-소외된 의제 생산과 확산- 전문성과 파급력 측면에서 PD수첩과 같은 주류미디어에 빼앗긴 부분과

신속성과 의제의 다양성 측면에서 1인미디어에 빼앗겨버린 듯한 촛불 정국에서의 인터넷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셨는데요...

이를 이마리오 감독님께서 명쾌한 해답으로 마무리 지어주셨답니다 ^ ^

언뜻 참세상과 같은 처지의 독립영화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하시길

1인 미디어들이 그렇게 해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독립영화인들은 그런 소스들을 취합해서 일련의 사건으로서 2008 촛불정국을 정리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작품 제안이기도 하셨는데... ^ ^ 결과가 기대되네요...)

각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서로 도우면서 협력하는 구조를 갖아야 할 것 아니냐는 뼈있는 말씀을 ^ ^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화두가 "일시적"이란 단어에서 계속 이어졌는데요;;

최감독님의 발제가 발단이였다는...

웹에서의 일시적 자유 공간에 대한 회의론이였죠...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서 추진하는 인터넷 규제 법안들에서 나타난 우려이겠지요...

집시법 개정과도 맞물려 촛불시위에 대한 회의론까지도 나왔었습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러한 일시적 자유 공간-인터넷 상에서의 해킹을 통한 것이던 아고라와 같은 형태이건- 규제와 제도에 의해

일시적이긴 해도

인터넷이란 공간의 특성상 일시적인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일어 날 수 있고

그것이 일시적이라도 다른곳에 로그가 쌓인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목소리가 큰 힘을 내는 것이구요...

2008년의 촛불 정국도 그러합니다.

여중생, 여고생,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 예비군 장병들, 손잡고 나온 커플들...

젊은이들만 있어 구색을 맞추기 위해 나오셨다던 할아버님까지...

누군가!?의 눈에는 하나하나 나약한 국민들임에 틀림 없지만

그렇게 모인 시민들이 명박산성을 만들고 쥐잡기 놀이를 하며 참담한 현실속에 유희를 즐기며 목소리를 모았고

그 힘은 국민 모두가 간직하고 있을 겁니다.

세번째 화두로 기술에 대한 수용의 측면이였는데요...

최감독님이 말씀하신데로

KT-자본-이 만들어낸 와이브로-기술-가 1인미디어의 생중계-소통-을 가능하게 했듯이

자본은 기술을 만들어내고 민중은 그것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므로서 자본의 모순을 꼬집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이것은 구글어스를 사용한 여러 해외 사례에서도 명확하게 보여진다는 점에서 쉽게 풀렸습니다.

그럼에도 풀리지 않은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기자님의 한숨어린 소리에서 나온것인데...

얼마전 한나라당의 날치기로 처리된 내년도 예산안에서...

민중의 소리를 비롯한 인터넷신문과 한겨례, 경향을 비롯한 일간지 옥천신문 등의 지방 주간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신문발전기금이 삭감되었다는 점 입니다.

재벌에겐 국가의 공영방송 지분까지 팔아 방송국을 쥐어주려 하면서도

공공 미디어와 언론의 다양성 강화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는 백지화 시키는 일연의 그림이 머리를 까맣게 채웠습니다.

(공동체리디오, RTV 시민방송 등 말못한 여러 공공미디어 탄압 정책에 대해서는 곧 자!세!히!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제목은 "재벌방송 OK! 공.공.방송 No!?" ^ ^)

정권의 종횡적 행보에는 촛불들의 투표 밖에 답이 없겠죠?
(오늘로 1년이니 앞으로 4년을 어찌... ㅜ 참으로 깁니다.)

서울독립영화제 얘기로 시작해서 촛불얘기로 돌아 이상한 결론이 나려 하네요...

그런데 서울독립영화제와 궤를 같이하는 독립영화판도 그리 상황이 좋다 말 못할 것이

영화진흥위원회에 강한섭 위원장이 날라오신 뒤에...

다양성 영화니 하는 이상한 이름을 가져다 붙이려 하고

이상한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독도영화 공모부터 시작해서... 

인권영화제는 거리로 다시 내몰리고...;

참 극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에...

즐겁지만은 않은 서독제 2008 관람기였습니다.




+2008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늘 잘 마무리 되었구요.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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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8.12.13 13:40


12월 12일 금요일

양재역 EL(엘)타워에서 열린

ChangeOn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당초 300명의 참가접수를 받았었는데...

오신분들은 대략 400여명 까지 되어 보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수녀님들께서 많이 오셨더라구요...)

그만큼 비영리 단체에서의 고민이 큰 것이겠지요.

반갑게도 앰네스티 식구들도 만났었는데,

스티브 바라캇(인권선언60주년 기념) 콘서트의 피로가 안풀린 탓인지...

^ _ ^ 팀장님께서는 계속 조시더라구요...







전반적인 진행은 역시 다음세대재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보다도 위캔 쿠키와... 입이 떡 ~ 벌어졌던 점심 식사가 사실 더 반가웠죠 ^ ^)

처음 열리는 행사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다만 세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발표들에 있어서는 모두 공감하고 돌아오진 못했습니다.

'비영리단체의 미디어 활용 실태에 관한 조사' 박소라, 황용석 교수님의 조사 연구 발표가 그러했습니다.

분명 비영리 섹터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된 기초 조사-국가나 지자체에서 먼저 했어야 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의 핵심으로 지적하신 부분, 미디어 관련 전담 인력 배치와 교육...

함께 간 한 시민단체 간사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상근인력 1~2명 운영하기도 어려운데...' 라며...

더 본질적인 고민을 던져봤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열악한 우리 사회 비영리 단체들의 구조적 문제 말입니다.

차라리 주제강연4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익적 활동을 프리젠테이션 해주셨던 권찬 이사님의 한마디가 더 다가왔습니다.

"한 단체에서 이만큼 가져가면, 다른 단체에서는 저만큼 뺏길수 밖에 없는 현실..." (영합적인... Zero-Sum)

앰네스티 고은태 이사장님의 환경련 관련 글을 보고도 계속 고민하던 부분이여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시도의 연구였지만 그 방향과 해소 과정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 대안을 위해 컨퍼런스에 많은 분들이 -미디어의 활용을 주제로- 모였을지도 모르겠구요...

IT와 미디어 기술을 토대로 NGO 섹터의 Zero-Sum 환경을 Positive-Sum 환경으로 전환 시켜야 할 과제.

영리와 비영리의 상호 교류와 협력 그리고 공존


그런 점에서 CJ와 다음이 직접적인 후원이 아닌 기부자를 매칭 시켜주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방향은 상당히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대충 이정도로 정리하구요 ^ ^

같이갔던 다른 한분께서는 나이가 꽤 있으신데도 전체적인 맥락과 흐름-미디어에 관한-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고도 하시네요.

저역시도 다시한번 질문을 던질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너무 일방향적인 강연보다는, 컨퍼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더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과 현장의 살아있는 -미디어 활용-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들도 좋을 것 같구요.

아무튼 여러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된 ChangeOn이였습니다.

고생하신 다음세대재단 스텝 분들과 발표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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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8.12.07 01:47

다음홍대사옥

6th 태터캠프가 열린 다음홍대사옥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다음 홍대사옥 -UCC오피스라 하더군요-

에서 열린 6회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TNF, 다음, 구글의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팀별로 서비스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PM분들의 프리젠테이션과 개발자 분들의 발표와 시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의 발표 사이사이 잠깐의 티타임이 있었고...)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의 순으로...



세가지 블로그 툴의 표준과 호환을 위한 TTML과 TTSkin 등의 이야기 - TNF Needlworks

Hard Core + Soft Core = Pro.T.O.S (Professianal Tistory Operating System ^ ^) - 다음 Tistory팀

(블로그 글을 일괄 정리할때 상당히 유용할것 같은...  아이디어가 가장 돋보이는...)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Transition이라는 TNF 신정규 리더님의 한마디가 

6th 태터캠프를 대변 할 가장 적당한 KeyWord 이지만 모든 것을 담기엔 역시 부족하네요.


저 또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싶고, 생각이 나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고민으로 남는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남기고자 합니다.


1. 시간축 + 공간축

TNF 신정규 리더님이 던져 주신 화두이죠...

시간축에 역으로 쌓이는 블로그 글의 특성을 

Google Map (Open API) + 지역로그로서 풀어보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각각의 블로그에서 지역로그가 제시된 방법으로 쌓여 나갈때

(모바일 기기를 통한 블로깅에서 GPS 정보의 삽입 등 보다 진보한 방향도 있을 수 있고) 

Local Micro Blog (메타블로그)에서의 활용이 상당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다음세대재단 ITCanus에서 설치형 메타블로그 Wing을 개선하여 공개한 블로그라운지 등에

GoogleMap 혹은 다음 맵(국내 환경에 맞게 Street View등이 적용될 예정이라고도 하는...)등이 매쉬업 된다면...

블로그스피어의 중앙집중형 이슈 순환 구조에도 큰 변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남도민일보에서 운영하는 지역 메타블로그 http://metablog.idomin.com/ 를 지켜보면서 든 생각이기두 하구요.

이와 관련된 글은 나중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2. 블로그의 대중화

구글(전 TNC)의 김창원 PM님께서 던저주신 화두이죠.

오랜 관찰-블로그를 낯설어 하는 일반인들에 대한-과 경험을 토대로 화두를 던져주신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1000만이 넘는다지만 실질적인 사용자는 ... (말할 필요가 없겠죠?)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22만의 사용자들 ... 
(티스토리 런칭 기간을 고려해서 실질 사용자를 한 1/8정도로 보면 될까요?)

길가다가 우연히 붙잡고 물어본 사람이 블로거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만큼 일반적으로 웹에 접속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블로그를 낯설어 하시고 어려워 하십니다.

몇번의 UCC&블로그 교육에서 느낀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수많은 블로거 분들과 일반 사용자 분들과 함께 고민을 더 나눠봐야 할것 같아요.


두가지 고민을 특별히 언급한 까닭을 정리하면서 글을 맺어야 할 것 같네요.

한정된 전파와 시간을 타고 흐르는 TV 뉴스, 한정된 지면과 공간속에 인쇄되어 뿌려지는 신문속에...

자신의, 우리들의 이야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카메라와 기자들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바로 대의제 미디어의 단적인 구조입니다.

소통의 도구여야만 할 미디어가 권력-자본-의 도구로 전락된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참여 미디어에 대한 고민속에 수많은 시도들이 있었지만

공동체와 지역에 뿌리내려 퍼진 참여 미디어를 마지못해 제도가 흡수한 세계적인 사례들에 반해

정해진 제도의 틀에 따라 통제된 영역 속에 뿌리내리는 국내의 참여 미디어 환경을 감안했을때...
-정권 교체와 함께 시범사업 2년 만에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공동체라디오를 비롯하여 RTV를 비롯한 Public Access까지-

유일하게 남은 대안속의 대안이 무궁 무진한 웹이란 환경이 있고...

그 핵심에 블로그가 있으며

대의제 미디어에서 참여 미디어로 Transition 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의 가장 큰 걸림돌이 위에 언급한 두가지란 생각이 듭니다.

바로 블로그의 지역화-localization-와 대중화-popularization-란 걸림돌이 존재하고 있지만,

6th 태터캠프에서 본 시간축+공간축에 대한 몇가지 대안제시와 대중화에 대한 참여자 분들의 공통된 고민으로

충분히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하는 희망어린 생각을 해봅니다.


다소 쌩뚱맞은 시각으로 6회 태터캠프(에서 제가 느낀 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인 미디어의 가치로서의 블로그에 대한 고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기술적인 고민과 시각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 ^; ... 만
(요즘 하고 있는 일이 이쪽인 만큼...)

함께 할 수 있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th 태터캠프 기념품

6th 태터캠프 기념품



마지막으로 진행자 분의 요청에 따라 ^ ^

6회 태터캠프에 다음과 구글에서 후원해 주신...

기념품입니다.

긴팔---->--->-->반팔이 되어버린 텍스트큐브 티셔츠와

구글의 핸드폰 고리, 수첩, 볼펜과 무릎담요 겸 쿠션...

등등...

한화면에 담기에 부족할 정도네요 ...


아무튼 처음 참여한 태터캠프였는데...

다음에도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는... 다음주 금요일  ChangeOn에서 더 고민 하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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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8.08.09 14:28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이 주최,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영상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대전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전과 달리 영상의 공모부문 구분을 없애 청소년들이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한 영상을 출품 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구요. 출품되는 모든 작품에 대해 온라인 상영을 실시하여 이를 통해-누리꾼들의 직접 투표-전문가들이 가리는 본선 진출작 외에도 청소년들의 모든 작품을 접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인기 작품은 비경쟁 섹션으로 KT&G상상마당에서 펼쳐질 본선진출작 상영회에 같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출품기간은 9월 18일 목요일까지이며, 영상 출품 외에도 청소년 자원활동가(영상제 스탭), 청소년 심사위원단, 선생님 심사위원단 등으로 영화제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더 알찬 청소년 미디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데 동참해 주세요.

제7회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단 워크숍

간단한 영상제작체험

제7회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단 워크숍

김종학 프로덕션 방의석PD의 영상비평강의

제7회 미디어대전 청소년심사위원단 워크숍
제7회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단 워크숍

본선작 평가를 위한 사전회의

제7회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심사위원단 워크숍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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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제를 개최합니다. <제7회 시프트유 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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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8.07.30 01:11
제2회 청소년영상창작캠프 활동 사진

제2회 청소년영상창작캠프 ⓒ스스로넷

제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영화캠프 활동 사진

제10회 국제청소년영화캠프 활동 사진 ⓒSiyff


 지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열린 국제청소년영화캠프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KBI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과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 청소년영상창작캠프를 캠프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창작물 두편을 통해 다뤄 보고자 합니다.

 물론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두편이 캠프의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두 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점에서 유사함이 있지만 캠프의 목적이 분명하게 다른 캠프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어른들 께서는 조금이나마 청소년 미디어 창작 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청소년들께는 활동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 합니다.

 아래 두영상은 CCL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각 주관단체와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저작권을 갖게 되는 영상입니다. 이에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을 미리 밝혀둡니다.

 우선 학생들의 톡톡?튀는 영화부터 먼저 감상해보세요.

제2회 청소년영상창작캠프 A조 단편영화 "돌아가다"


제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영화캠프 10조 단편영화 "다르지만 같은"

 어떠셨나요?

 우선 두 작품 모두 소재의 신선함이 돋보이지 않으신가요?
 "돌아가다"의 경우에는 청소년 자살을 소재로 하여 청소년들의 성과 우선주의의 획일화된 교육구조를 날카로우면서도 무겁지만은 않게 꼬집고 있습니다. 특히 엔딩 크레딧 후의 숨겨진 결말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에요!"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듯 합니다.
 "다르지만 같은"의 경우에는 외국인을 대하는 우리들의 폐쇄적인 내면을 외국인들의 열린 행동을 통해 풀어내면서 차이와 공통점 그리고 연대의 방향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각국의 언어로 "다르지만 같은"을 내래이션한 부분이 뜻깊게 다가옵니다.

 물론 연출의 기술적인 부분이나 완성도 면에서는 분명 상업영화나 어른들의 독립영화에 견주어 봤을때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이 객관적일 것 입니다. 그러나 4박 5일과 6박 7일의 캠프기간 중에 사전준비 하루에서 반나절, 촬영 이틀 그리고 편집 반나절에서 하루. 짧은 제작기간을 고려하면 화면에 잠시 나타나는 "돌아가다"의 붐마이크와 "다르지만 같은"의 다소 어색한 자막 처리는 이해해 주실만 할 것입니다.

 청소년들의 작품이 두 캠프의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작품에서 보여지는 두 캠프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 _ ^
 
 제목에서 부터 알고 읽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한다면 캠프의 대상입니다. 캠프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경우에는 전세계 20개국의 모든 계층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반면에 청소년영상창작캠프는 국내의 80여개 미디어특성화고 재학생들로 한정 짓고 있습니다.

 (확인결과 10개조 조당 7~8명의 청소년으로 대략 75명의 청소년이 국제청소년영화캠프에 참여하여 당초 예상에 현처하게 못미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청소년영상창작캠프에 경우에는 당초 40명 예상에서 43?명이 참가한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캠프의 규모 면에서도 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경우 200여명의 청소년, 청소년영상창작캠프의 경우에는 4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점에서 다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목적 면에서도 "영화"에 초점을 맞춘 국제청소년영화캠프와 달리 청소년영상창작캠프는 영화 뿐 아니라 방송미디어 전반을 포괄하는 "영상"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캠프의 진행 구성에 있어서도 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경우 영화배우 조재헌씨의 연기 수업과 같이  저명한 충무로 인사들의 제작 연출 편집 연기 특수분장 등 다양한 영화 제작과정 전반을 알 수 있는 강의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청소년영상창작캠프는 좋은 영상?을 주제로 한 김종학프로덕션 방의석PD의 강의와 KBI 방송영상산업진흥원에서의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영상에 대한 가치 탐구를 보다 깊게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각 캠프의 장점을 더 나열하면서 정리해 보면 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경우에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시작 되어 영화 제작에 대해 다양한 특강들을 통해서 탐구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청소년 연출가들을 직접 만나면서 머지않은 미래의 참가자들의 모습을 느낄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게다가 캠프에 참가하는 해외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청소년영상창작캠프의 경우에는 전자의 경우 영화관련 학과 학부생들이 영화제작 보조를 하는 것과 달리 미디어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미디어교육사분들과 독립영화 감독, 프로덕션 제작진과 대학 교수님들 께서 직접 학생들의 제작과정을 지도하는 점에서 영상의 제작을 통한 탐구에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위 내용은 제3자의 입장에서 두 캠프를 비교 정리한 내용일 뿐이고 실제적으로 요번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말을 빌리자면 국제청소년영화캠프의 경우에는 (외국학생과 국내학생간의 실력 편차가 상당히 컸고 외국 학생들의 고집?이 상당히 심해서 고생을 했다는...)지나치게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탓에 팀과 팀원 간의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였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청소년들이 모이다 보니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쉽지 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캠프는 기존에 청소년 비평 캠프와 제작캠프가 일원화 됨으로서 청소년들이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부담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이 영화제작에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다는 다소 아쉬운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청소년영상창작캠프의 경우에는 미디어특성화고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캠프 참가자들이 구성되다 보니 다양한 체험을 공유하기에 다소 아쉬운 자리였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규교과 과정중에 방송영상제작실무 등의 시간을 통해 이론적 부분이 상당히 우수한 반면에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없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었습니다.

 그러나 배움에 목말라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 두 캠프와 같은 시간들이 얼마만큼 값진 것인지는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두 캠프 모두 각 캠프의 이점들을 더욱 살려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후에도 지속적인 청소년간의 제작교류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발전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캠프를 다녀 온 후에 "뭔가 남는게 있는것 같아 정말... 영상에 대한 탐구랄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후배의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KBI 웹진에 청소년영상창작캠프 후기가 올라와 있어 링크 합니다.
 1회와 2회차 캠프를 모두 참여했던 학생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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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2008.07.22 00:04

좌, 강기갑 최고위원 우, 이수호 최고위원

좌, 강기갑 최고위원 우, 이수호 최고위원



민주노동당은 다른 정당들과 달리 진성당원제로 운영됩니다.

당원들이 직접 당직공직 후보자들을 선출함은 물론이고

이 투표를 위한 투표권. 즉 당원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선거인 명부 작성일을 기준으로 1년동안 3개월 이상의 미납 없이 당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번호 선거제목 기간 투표여부 상태
16595 [중앙당]  2008 대표 결선 투표 2008-07-20~2008-07-24 미투표 진행중
16052 [중앙당]  2008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투표 2008-07-13~2008-07-17 투표완료 종료
16026 [계양구]  2008 민주노동당 계양구위원회 당직선거(을선거구) 2008-07-13~2008-07-18 투표완료 종료
15449 [중앙당]  청소년위원장 추천선거 2008-05-16~2008-05-21 투표완료 종료
15434 [중앙당]  혁신재창당을 위한 전당원 설문조사 2008-06-13~2008-06-18 투표완료 종료
15256 [중앙당]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 부문 할당 중앙위원 / 대의원 선출 선거 2008-03-09~2008-03-14 투표완료 종료
14270 [중앙당]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후보 선출투표 2008-03-10~2008-03-15 투표완료 종료
14966 [계양구]  2008 당직공직선거 2008-03-09~2008-03-14 투표완료 종료
12627 [중앙당]  민주노동당 제 17대 대통령 후보 선출 결선투표 2007-09-10~2007-09-15 투표완료 종료
12476 [중앙당]  [인천] 민주노동당 제 17대 대통령 후보 선거 투표 2007-09-04~2007-09-09 투표완료 종료

그렇게 치뤄진 최근의 선거들입니다.

17대 대선 경선투표와 18대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간혹 전자투표 시스템을 활용해서 당원 설문조사를 하기도 하구요-

청소년위원회 부문 투표와 지역위 당직 투표

...

그런데 과연? 민주노동당이 당직공직 선거를 당원들의 직접투표를 통해서 치르는 진성당원제가 참 뜻을 이루고 있나요?

-물론 기득정당들이 진성당원제를 왜곡 모방하여 페이퍼 당원들을 양산하고 당비대납등의 당권을 돈으로 주고사는 몰염치를 보인것에 비하면 시스템 적인 운영은 분명 진보정당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 안의 내용, 즉 내실이 있느냐는 것 입니다.-

당의 운영을 맡는 당대표와 최고의원, 당의 의사결정의 최종 권한을 갖는 대의원과 중앙위원을 직선제를 뽑는다 하여 당이 민주적으로 진보적 의제들을 다뤄나가고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지? 이 물음에 그역할을 다하고 있는다 대답하신다면.

지역의 당 활동가들과 평당원들이 땀과 눈물을 흘리며 희생적으로 일궈내 나가고 있는 풀뿌리 생활 정치의 밑거름을 중앙당은 과연 공감하고 공유해 나가고 있는지?

겸손히 되돌아 봐야 할 때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13~17일, 당 최고위원 투표가 있었지만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를 겸임하는 시스템적인 변화 외에

실질적 변화는 체감하지 못하였습니다.

후보간의, 후보와 평당원간의, 평당원간의 의제를 통한 토론은 여전히 실종되었고,

오로지 인물만을 내세워 서로의 지지자들을 규합시키는데 지나지 않은 선거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선거에 일반 국민들과 대중들은 관심을 갖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당직 선거가 당원들의 손으로 이뤄진다지만 민주노동당은 국민의 정당이기에 국민들과 의제를 함께해야 하며 이는 지방선거와 총선뿐만 아닌 당직선거에서도 분명하게 반영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은 어떠한 노력을 하였습니까?

민주노동당이 쇠고기정국에 힘입어 국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 사랑을 당에 대한 관심과 채찍으로 품으려는 자세는 없었습니다.

최고의원 1, 2위 득표자가운데 당대표선출을 위한 결선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야 겨우 TV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국민들은 관심을 갖고자 해도 갖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아무리 혁신재창당을 외치고 민중경선제를 도입한다 한들 국민을 참주인으로 모시고 열린자세와 뼈를 깎는 마음가짐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기득정당들의 국민 기만과 독선에 비춰 다를게 없는 거짓 정당이 되는 것 입니다.

아래는 질의 드리는 내용입니다.

1. 지난 17대 국회에서의 민주노동당의 활동에 대해 많은 분들이 소수의 부단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하시지만 분명한 것은 노력은 있었지만 결과는 없었고, 원외 활동과 다름이 없다는 쓴소리를 뱉으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국회 의석은 10석에서 5석으로 절반이 되었고 당의 역량은 지난 선거기간을 거치며 많이 쇠약해 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최고의원으로서, 또 당대표가 된다면 어떻게 풀어나가실 것인지? 당의 지역역량과 중앙역량 정책역량을 중계, 중개하는 역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내실수 있을지? 지난 1, 2기 지도부의 모습을 거울삼아 보다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작년, 청소년위원회는 정식 출범하였지만 아직까지도 지역위원회를 구성하지 못하여 정상적인 부문위원회로서의 조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2004년 총선 전후로 일정정도 유지되던 청소년당원의 유입이 사라진 때문입니다. 이는 이번 촛불정국에서 바라 보듯이 청소년이 정치에 무감각 해서가 아닌, 민주노동당이 청소년들을 바로 대하지 못했고, 청소년들의 정치적 보금자리가 되기에 한없이 부족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청소년들은 준성인인 학생당원들과 마찬가지로 5000원의 당비-일반 당원들의 월 10000원보다 적지만-를 납부하면서도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는 부분은 없기에 일반 당원들 보다 과도한 부담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의 어느 지도부도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거나 미래의 당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발전적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청소년 의제에 의식을 가지고 계시며 동시에 당이 청소년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당은 생태환경녹색 적당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관련된 의제개발과 대안제시를 위한 정책개발은 상당히 뒤쳐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하여 당이(중앙당이던 의원실이던 정책실이던 지역위던) 환경생태적 가치에 역행하고 있는 모순적 사례들을(직접경험하신) 대안과 함께 직접 비판해 주십시오.

4. 당이 혁신재창당위를 거치면서 거론되는 것이 E-Party, E-Learning등의 전자정당을 표방한 여러가지 사업들입니다. 그러나 지난 총선과 대선과정을 거치면서 변화해온 당의 웹에 대한 이해 부족과 지난 17대 국회를 거치면서 여지없이 드러낸 정보통신 관련 의제 대응 능력 부재는 거창한 슬로건이 아닌 아래로 부터의 실천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거창한 이름으로 "블로거 학교, UCC교육"을 내걸기 보다는 지도부 부터 실천적으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의 시작에서 부터 전문적인 정보통신 관련 정책과 의제개발이 가능하도록 당의 역량을 어떻게 정비 할 것인지에 대해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작지만 실천 가능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립니다.

5. MB정부 들어 지속적으로 공영, 민영방송에 대한 장악 시도는 방통위 최시중위원장 선임을 시작으로 최근의 YTN사태와 KBS사태까지 이어져 오면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MB정부의 방송편향성에 직격탄을 맞은 대안미디어부문의 여러가지 시민사회지역사업들은 모두 중단된 상태임에도 기성언론은 물론 정치권에서 조차 아무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민주노동당이 그 어떠한 목소리도 내고 있지 않으면서 대안미디어 신설을 논하는 것은 위선에 가깝다고 까지 느껴집니다. 두 후보께서는 대안미디어에 대한 이해 정도를 가늠 할 수 있도록 현 미디어 상황에 대한 충분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완벽은 없습니다.

강길은 좌우로 굽이쳐 흐리며 흘러 바다로 통하고

이 물은 파도가 되어 지구를 감싸 안습니다.

바로 민주노동당이 취해야할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진보를 말하는 이유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블로거 분들 께서도 민주노동당에 채찍이 될만한 제언들을 부탁드립니다.


민주노동당 당대표경선 방송토론회

민주노동당 당대표경선 방송토론회.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2008 07 22 01:00 +
 이수호선대본의 1차 답변입니다.
 강기갑선대본의 답변이 오는데로 정리하여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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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8.06.29 01:11
"소년, 소년을 만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작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주연 : 이현진, 김혜성, 예지원
연출 : 김조광수
각본 : 김조광수, 민용근
프로듀서 : 송태종
촬영 : 김명준
음악 : 김동욱
미술 : 천인옥
편집 : 노승미
동시녹음 : 정군
CGI : 모팩 스튜디오
조감독 : 황정우
노랫말 작사 : 게이 코러스모임 G-Voice







단편 독립영화임에도 크랭크인 전부터 관심을 끌던 영화가 있어 소개합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영화인데, 그 친구와 11월 수능이 끝나고 개봉을 하기에 꼭 같이 보러가기로 한 작품입니다.

하이킥!으로 유명한 김혜성씨와 레츠비 CF로 유명한 이현진씨 등 걸출한 꽃미남 스타가 다소 독립영화와는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면서도 이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 영화에 더 주목하고 싶은 이유는 재일조선학교 이야기를 산소와 같이 담아낸 우리학교의 연출자 김명준 감독님께서 촬영을 맡으신데다가 걸출한 영화들의 CG를 담당한 모팩스튜디오의 기술이 만드러낼 화면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와니와 준하"에서처럼 애니그래픽스로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퀴어로맨스를-주변에 퀴어분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샤방샤방?하게 담아낼것만 같습니다.



더불어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참여했습니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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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08.06.29 00:45

KBS와 함께 프로그램제작에 참여할 예비방송인을 찾습니다.


    1318세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전할 통로가 그동안 여러분들 주변에 있었나요?
    신문? 방송?.. 해보고는 싶었지만 기껏해야 뮤직뱅크 관람객 정도였지 않았나요?
    어른들만의 장난감같은 이곳에 청소년들이 한번 비집고 들어가고 싶었다면 그 작은 틈이 생깁니다.
    10대들의 고민과 삶 그리고 희망을 10대의 눈과 손과 머리로 직접 담아내는 작업을 같이할 여러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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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방연-서울시 고등학교 방송반 연합-에 올라온 KBS의 청소년참여프로그램? 에 관한 글입니다.

보통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이라 하면 "시청자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그램" 정도로 정의 되고, 넓게 해석했을때 프로그램 제작과정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시청자가 제작에 참여할 경우까지 포괄합니다.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 방송 선진국에서는 "액세스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활발히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KBS의 열린채널이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지만 제한된 전파의 한계로 검열아닌 검열과 사전 선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물론 청소년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타기를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가운데 KBS에서 별도의 청소년참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기도 하면서도 1회성행사로 끝나지 않기를 마음이 간절하게 듭니다.

반면에 또 하나의 청소년참여프로그램이 기획단계에 있습니다. 바로 대표적 퍼블릭액세스채널인 RTV의 신규액세스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것이 학교다!>란 프로그램인데 KBS의 기획과는 달리 6개월간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정기적으로 제작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시청자참여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이고 이와 함께 다양한 퍼블릭액세스채널에서 제작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청소년들의 환경을 이해하고 단순한 방영이 아닌 사전제작 지원과 미디어교육이 동반되는 구조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MNN-헝가리의 tiszaradioszeqed 같은 라디오 채널도 있구요.-과 같이 독자적인 청소년 채널을 만들어 나가는것 까지도 언젠가는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IPTV가 보급됨과 함께 전파부족을 이유로 미뤄져 왔던 다양한 공익채널들이 자리 잡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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