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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2009.05.21 23:48

2009년 5월 20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앞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어버이연합>등 보수단체에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편파왜곡된 인권활동을 한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네요...

국보법 폐지 활동은 5년도 더 됐는데... 왜 이제 와서 저러는지...
(결국은 앰네스티의 작년 촛불 관련 인권 활동 때문이 아닌지... <촛불보고서보기>)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는데 인도가 매우 협소해서 위험한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오토바이들이 달리는데 행인들이 길로 통행을 해야하기도 했구요.

경찰들이 가이드라인을 섰지만 위험해 보이네요.

또, 보도자료 상에 200개 단체가 넘는 단체들이 참여한다고 하던데

정작 명단은 없더라구요...
(보통 참여 단체 명을 모두 명시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혹시 영상속에 나오는 행위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인공기 찢는 퍼포먼스를 말리는 경찰관(사복, 간부급으로 보이는)을 멱살을 잡네요...

로이터, 동아일보 등 보수매체에서 많이들 왔는데...
(뉴스컴등 통신사들도 있었구요...)

제가 검색을 못하는 것인지 기사화가 되지 않은것인지 찾을 수가 없네요... (얼토당토 않아 기사거리가 안되서 데스크에서 짤렸나)

1인 시위까지 한다는군요.





 
 
동아일보엔 왜 기사가 나가지 않았을까요... ?

(지면엔 나갔으려나..?)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편파적 인권활동 한다는 국제앰네스티 탓하기 전에

북한 인권 생각하시는 만큼 국내 인권문제에도 신경좀 쓰셨으면 하네요.












보수단체 시위를 직접 본건 처음인데 ...

세가지를 배웠습니다.

보수단체도 폭력을 쓴다는 것 하나.

보수단체 시위에는 경찰분들이 근무복(평상복)차림으로 온다는 것 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켓은 한군데서 차로 싣고 와서 도로 일사분란하게 한데 모아 실어 간다는것...
(촛불 시위 같으면 각자 손피켓 아기자기 하게 개개인이 만들어와 도로 가져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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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미디어2008.12.19 22:30

 지난 16일 화요일

 명동 중앙시네마(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08에 다녀왔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집회와 관련된 9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촛불 섹션을 본 후에...

 "거리의 촛불, 참여 미디어의 가능성"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정책실 김지현 선생님의 사회로

"1. 놀면서 저항하는 해커들"을 주제로 최진성 감독(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박사과정)님께서 발제해주셨고

"2. 2008 촛불, 그리고"를 주제로 최은정 기자(민중언론 참세상)님께서 발제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 조대희 PD(칼라TV), 이마리오(독립영화감독) 두 패널분들과 참석하신 관객? 분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08년 촛불 정국에 나타난 1인 미디어들과 그 활약상은 국민 모두가 기억 할 것입니다.

라쿤님을 비롯해 몽구, 박형준님등의 신속하고 생생했던 촛불 현장 취재

오히려 공중파 방송이 뒤늦게야 촬영차를 갖다 대놓고 지미짐까지 써가며 현장 중계를 했지만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조중동이 떠들어대는 데로 왜곡된 논조에 갇혀

촛불의 진실을 알지 못하고 MB정권의 헛소리에 놀아났을지 모르겠지요.

그렇지만 본업마져 제쳐두고 촛불현장에서 저널리스트로 뛰어다니신 많은 분들때문에 촛불이 만명, 십만명, 6월 10일엔 백만까지 늘어나고

전국에서 촛불 물결이 일어났겠죠...

이런 1인 미디어들의 등장을 "일시적 자율 공간"의 개념에 견주어

해외의 여러 사례들과 국내에서의 청와대, 한나라당 홈페이지를 턴? 사례등으로 설명~?? 해주셨던 최진성 감독의 첫번째 발제가 있었구요...

다음으로 최은정 기자님께서 아프리카를 통한 라쿤님의 실시간 스트리밍과 칼라TV의 등장에 많이 뒤쳐졌던 참세상이 부끄러우셨던 것인지...? 많이 위협을 느끼신 것인지? (농담이구요...)

민중언론으로서 참세상이 해내던 역할을-소외된 의제 생산과 확산- 전문성과 파급력 측면에서 PD수첩과 같은 주류미디어에 빼앗긴 부분과

신속성과 의제의 다양성 측면에서 1인미디어에 빼앗겨버린 듯한 촛불 정국에서의 인터넷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셨는데요...

이를 이마리오 감독님께서 명쾌한 해답으로 마무리 지어주셨답니다 ^ ^

언뜻 참세상과 같은 처지의 독립영화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하시길

1인 미디어들이 그렇게 해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독립영화인들은 그런 소스들을 취합해서 일련의 사건으로서 2008 촛불정국을 정리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작품 제안이기도 하셨는데... ^ ^ 결과가 기대되네요...)

각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서로 도우면서 협력하는 구조를 갖아야 할 것 아니냐는 뼈있는 말씀을 ^ ^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화두가 "일시적"이란 단어에서 계속 이어졌는데요;;

최감독님의 발제가 발단이였다는...

웹에서의 일시적 자유 공간에 대한 회의론이였죠...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서 추진하는 인터넷 규제 법안들에서 나타난 우려이겠지요...

집시법 개정과도 맞물려 촛불시위에 대한 회의론까지도 나왔었습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러한 일시적 자유 공간-인터넷 상에서의 해킹을 통한 것이던 아고라와 같은 형태이건- 규제와 제도에 의해

일시적이긴 해도

인터넷이란 공간의 특성상 일시적인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일어 날 수 있고

그것이 일시적이라도 다른곳에 로그가 쌓인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목소리가 큰 힘을 내는 것이구요...

2008년의 촛불 정국도 그러합니다.

여중생, 여고생,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 예비군 장병들, 손잡고 나온 커플들...

젊은이들만 있어 구색을 맞추기 위해 나오셨다던 할아버님까지...

누군가!?의 눈에는 하나하나 나약한 국민들임에 틀림 없지만

그렇게 모인 시민들이 명박산성을 만들고 쥐잡기 놀이를 하며 참담한 현실속에 유희를 즐기며 목소리를 모았고

그 힘은 국민 모두가 간직하고 있을 겁니다.

세번째 화두로 기술에 대한 수용의 측면이였는데요...

최감독님이 말씀하신데로

KT-자본-이 만들어낸 와이브로-기술-가 1인미디어의 생중계-소통-을 가능하게 했듯이

자본은 기술을 만들어내고 민중은 그것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므로서 자본의 모순을 꼬집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이것은 구글어스를 사용한 여러 해외 사례에서도 명확하게 보여진다는 점에서 쉽게 풀렸습니다.

그럼에도 풀리지 않은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기자님의 한숨어린 소리에서 나온것인데...

얼마전 한나라당의 날치기로 처리된 내년도 예산안에서...

민중의 소리를 비롯한 인터넷신문과 한겨례, 경향을 비롯한 일간지 옥천신문 등의 지방 주간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신문발전기금이 삭감되었다는 점 입니다.

재벌에겐 국가의 공영방송 지분까지 팔아 방송국을 쥐어주려 하면서도

공공 미디어와 언론의 다양성 강화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는 백지화 시키는 일연의 그림이 머리를 까맣게 채웠습니다.

(공동체리디오, RTV 시민방송 등 말못한 여러 공공미디어 탄압 정책에 대해서는 곧 자!세!히! 포스팅해서 올리겠습니다.)

(제목은 "재벌방송 OK! 공.공.방송 No!?" ^ ^)

정권의 종횡적 행보에는 촛불들의 투표 밖에 답이 없겠죠?
(오늘로 1년이니 앞으로 4년을 어찌... ㅜ 참으로 깁니다.)

서울독립영화제 얘기로 시작해서 촛불얘기로 돌아 이상한 결론이 나려 하네요...

그런데 서울독립영화제와 궤를 같이하는 독립영화판도 그리 상황이 좋다 말 못할 것이

영화진흥위원회에 강한섭 위원장이 날라오신 뒤에...

다양성 영화니 하는 이상한 이름을 가져다 붙이려 하고

이상한 애국주의를 자극하는 독도영화 공모부터 시작해서... 

인권영화제는 거리로 다시 내몰리고...;

참 극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에...

즐겁지만은 않은 서독제 2008 관람기였습니다.




+2008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늘 잘 마무리 되었구요.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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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우리들의 인권2008.08.13 00:36
12일 촛불시위를 계기로 전의경 제도의 불합리한 점을 요목조목 비판하며

군을 상대로 청구했던 이계덕씨의 행정심판이 기각, 각하되었습니다.

<기동대 상경 ‘육군 전환복무 요청’ 거부돼 - 한겨례>

이씨가 전환을 신청할 그 어떠한 권한도 없고

군당국이 이를 받아들일 법적 의무또한 없으며

하고자 하는 일만 골라서 할 선택권또한 없다며

양심에 반하는 한 개인의 선택권과 신체적 양심적 자유를 무시하는 판결을 냈습니다.

이씨가 짊어져야 할 무게가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부디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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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우리들의 인권2008.08.11 23:43

[육군으로 보내달라는 전·의경을 이해하십니까?]

지난 6월. 촛불들 앞에선 양심으로서. 육군으로 보내달라던 그분을 기억하십니까?

ⓒ 전쟁없는세상

ⓒ 전쟁없는세상



육군으로 복무 전환 신청을 했던 용산경찰서 이계덕상경의 행정심판이 바로 내일 열린다고 합니다.

행정심판관련 정보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http://simpan.go.kr에 접속해 봤지만 접속이 안되네요.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합되면서 제데로 작업이나 한 것인지...

지금 현재는 2중 보복성 징계를 받아 15일 유치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구요...





위 내용은 똠방 님의 용산경찰서 유치장 연행기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내일 혹 어디선가 촛불을 드시는 분께서는 이계덕씨를 위해 조그마한 응원의 한마디.

마음속에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널리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이계덕씨 관련 뉴스를 링크합니다.
‘육군희망’ 전경 또 징계위 회부 - 한겨례
인권위, 육군전환 신청 전경 ‘긴급구제’ - 한겨례
"전·의경은 시위 진압, 경찰 업무 땜질용이 아니다" - 프레시안
"전·의경제도 대한민국에만 있다…폐지돼야"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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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시사IN2008.07.3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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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처음 시작된 민주노동당 청소년 정치캠프가 촛불 청소년들의 힘으로 다시 타오르고자 합니다. 주변에서 청소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많은 우려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년여를 이어져 왔던 캠프입니다. 비록 작년에는 중앙당 재정악화 등을 이유로 한해 건너 뛰게 되었지만 다시 이렇게 청소년 정치의 장을 만드려는 노력을 알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촛불 민주주의 물결을 이뤘던 청소년들이라면 꼭 참여해보셨으면 합니다.

 진보신당에서도 청소년 정치 캠프를 준비하고 있어 같이 포스팅 합니다. 민주노동당 청소년 정치캠프를 이끌던 홍세화씨 이름을 다른 곳에서 보니 씁쓸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인지... 두 캠프 모두 청소년들에게 진보와 정치를 탐구하는 것 만큼 책임을 함께하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민주노동당 청소년위원회에서 진행하며 후자의 경우에는 진보신당 학생위원회?쪽에서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민주노동당 현역 의원들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후자의 경우에는 노회찬, 심상정, 홍세화, 정태인 등 유명 정치인들과 함게 캠프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만 청소년들에게 단순하게 짜여진 틀 안에서 특강형식으로 일방적인 캠프는 지양하고 청소년간의 토론을 통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배워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정치에 꽃을 피우는 발화점이 되었으면 하는 깊은 바램입니다.

청소년 정치 캠프에 한번도 참여해 본적 없는 청소년이...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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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또래 친구들은 정치라 하면 혀를 내두르고 고개를 가로 짓습니다. 대부분의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가 우리를 냉소적으로 만듭니다. 바로 어른들이. 기성세대가 잘못 일궈 나가고 있는 정치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정치란 것을 해보니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역에서, 사회에서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을 바로 말하고 바른 길에 함께 하며 작은 실천이나마 하는 것이 참된 정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직업 정치인은 결코 되지 않겠다는 작은 다짐이 확신이 되어가는 것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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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분류없음2008.07.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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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20 스무 살, 세상 밖으로 나오다. 6호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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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으로 보내달라는 전·의경을 이해하십니까?

On20.net 을 통해 블로그에서 수집된 글을 모아 발행하는 대학생 잡지 On20 6호 '촛불'에 육군으로 보내달라던 전경분 관련해 포스팅 했던 "육군으로 보내달라는 전·의경을 이해하십니까? 2008/06/15" 가 실렸습니다. 편집국에서 발행본과 함께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보내주셨습니다. 2주 전쯤에 학교로 등기가 와서 받아 보았는데,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잡지에 실리게 됐다는 연락을 받고서는 있지도 않은 블로그 소개를 부탁받고-프로필 이미지 까지-서는 제 블로그와 포스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변함없이 시사 관련 글을 담겠지만 분명한 것은 청소년 미디어, 대안 미디어 관련글을 보다 전문적(전문적이기 보단 관심있게)으로 담아내야 겠다는 방향을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블로그 도메인을 변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차도메인을 그대로 쓰고있었는데요. 시사인 독자블로거분들에게 초대장 공개해드렸더니, 시사인쪽에서 antiwa.tistory.com을 따서 antiwa.sisain.co.kr 을 만들어 주셨더라구요. 친절히 변경방법까지 설명글을 남겨주셔서 youth.sisain.co.kr을 사용 할 순 없는지 다시 부탁드렸습니다. 이제 곧 변경을 할 것 같아 미리 글 남깁니다.

또 한가지는 한달전쯤에? 텍스트큐브에서 베타테스터 초대를 받았습니다. earth.textcube.com으로 블로그를 개설 했구요. 이곳에는 IT, 정확히는 네트워크 관련 글을 싣게 될것 같습니다. 인천대 홍윤식 교수님 지도로 Network Protocol 관련해서 NS2로 시뮬레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이와 관련되서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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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시사IN2008.07.05 01:06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고 번져가는 촛불들을 바라보기만 하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온라인 촛불 문화제에 동참합니다.

주말에 집에와서 신문 기사들을 보고 있노라면

권력의 서슬퍼런 폭력과 무자비한 탄압과 날조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의 밝은 빛 만큼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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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겨울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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