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아 너 아냐?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
별 하나만을 바라보는 그리움에 본 영화인데 ...
왠걸 더 그리워졌다 ...
점점 희미해져가기만 하는것이 두렵다 ...
정(情)과 의(義) ...
사랑으로 쌓여, 사랑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큰것 .
그래서 영원 할 수 있는 것 ...
이준익감독의 <라디오 스타>
조용함 속에 깊은 감동이다 ...
비와 눈의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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