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지역위원회 식구를 만나는 동안에는 분명 민주노동당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다.
다른후보들 선거운동 할때, 다른정당들이 세치혀로 거짓말 할때에 우린...
희망의 이름 "민주노동당"을 앞뒤에 걸고 뛰었다.
정신지체장애우 복귀시설에 헌신하는 여기동 관장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가는 방제식 사무국장님
이랜드홈에버 비정규직노동자들 일이라면 저다가도 뛰어나가시는 임희동 노동국장님
계양산의 작은 생명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서시는 한정애 위원장님
말년병장 재구형, 혜련이 누나, 정풍이 형, 신연숙 누님, 최순양부위원장님 ATK, KT, 지하철, 시설노조 식구들
부족한 나를 이해해 주고 약자여서가 아니라 동지이기에 배려해주시는 분들.
무지갯빛 정당의 원형.
그러나 중앙당과 다른지역의 분당 사태, 그리고 작금의 여러 현실에 부끄럽지 않다는 것은, 반성할 줄 모르는 그들과 무엇이 다를까?
지난 3년의 무한한 책임속에 무한히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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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
2008.03.31 04:37 [ ADDR : EDIT/ DEL :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로 담아가는 방법????
여기서 블로그 하는군요!
2008.05.23 23:07 [ ADDR : EDIT/ DEL : REPLY ]이제 겨우 찾았네...
송씨 아저씨는 여전히 사방팔방...